‘대출, 아는 만큼 돈이 보인다’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 이용해야

‘대출, 아는 만큼 돈이 보인다’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 이용해야

기사승인 2013-12-23 10:00:01


[쿠키 생활] 2013년 핫 키워드 중 하나인 ‘주택·아파트 담보대출 금리비교’에서 알 수 있듯이 최근 대출시장에 금리비교 바람이 불면서 고객들이 더 간편하게 더 좋은 조건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다.

그러나 실제 조사에 따르면 아직도 약 40%에 가까운 고객들은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주거래은행이나 집에서 가까운 은행을 이용하며 타 은행의 경우 거래 실적이 없기 때문에 대출 금리가 높거나 주거래은행과 차이가 없을 것이라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대출 시 금리비교사이트를 통해서 주택·아파트 담보대출 금리비교를 받아 볼 의사가 있냐는 질문에도 과거에 비해 많은 사람들이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이런 대출금리비교사이트가 이슈가 되면서 비슷한 사이트들 또한 무분별하게 급증하고 있다. 제대로 이용하면 분명 긍정적인 부분이 많지만 일부 사이트의 경우 제대로 된 금리비교 자체가 불가하기에 소비자들이라면 반드시 검증된 업체인지 먼저 확인을 해봐야 할 필요가 있다.

검증된 업체인지 확인하는 방법은 첫째, 사이트 하단에 금융사와 계약이 되어있는지 반드시 확인 해봐야 한다. 만약 금융사와 계약이 되어있지 않은 사이트라면 불법사이트라고 볼 수 있다. 취급수수료나 상담수수료를 요구하지는 않는다는 문구가 있는지 반드시 확인 해봐야 한다. 일부 사이트에서는 대출 상담 시 상담비용이나 취급수수료를 고객에게 받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엄연한 불법이며 절대로 이런 비용을 지불해서는 안 된다.

두 번째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사이트인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이용중인 금리비교사이트의 경우 고객들의 과거와 현재 접수현황을 확인 할 수 있다. 접수량이 많다면 이미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이용함으로써 검증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반대로 접수량이 현저히 낮거나 고객들의 접수현황을 확인 할 수 없다면 그만큼 검증이 부족하다고 볼 수 있기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온라인에서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를 돕고 있는 뱅크몰 김우중 대표는 “최근 취득세 영구인하 발표와 더불어 대출금리 상승분위기 때문에 상담을 요청하는 수요가 2, 3분기 대비하여 약 20%가량 증가했다”며 “반드시 대출 문의 시에는 검증된 사이트인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또 “주택담보대출은 대출금액 자체가 크고 장기간 유지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욱더 신중하게 결정하여야 하며 최대한 많은 금융사를 비교 해줄 수 있는 대출금리비교사이트를 방문하여 상담과 조언을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대표사이트로는 뱅크몰(www.bank-mall.com)이 있다.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나 전화접수(070-8796-6000) 모두 가능하며 모든 상담서비스는 무료로 진행된다. 또한 현재 ‘티켓몬스터’와 업무 제휴 중이기에 티몬(www.ticketmonster.co.kr/deal/45789405/106053)에서도 상담 가능하다.

온·오프라인 운영 10년 이상의 경력으로 누적 8만명 이상의 고객에게 대출진단을 통해 맞춤형 대출컨설팅을 해왔다. 최근 ‘M언론사의 2013년 금리비교사이트부문 소비자만족도 1위’와 ‘H언론사에서 경제발전에 도움을 준 창조경제 혁신기업’으로 선정되면서 사이트를 방문, 이용하는 고객들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뱅크몰을 이용하면 시중은행에서 제공하는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를 비롯하여 주택구입자금대출, 빌라주택담보대출, 전세보증금담보대출, 주택담보대출갈아타기, 장기고정금리주택담보대출인 적격대출, 근로자서민전세자금대출, 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대출, 부동산경매낙찰자금대출 상품 같은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는 물론이고 신용대출조건이나 대출자격, 직장인이나 사업자, 무직자 신용대출 금리비교까지도 개인별 조건에 따라 최적의 상품으로 안내해주는 선진형 맞춤 금리비교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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