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대출금리비교 대표 사이트인 ‘뱅크몰’과 국내 소셜커머스 1등 업체인 ‘티몬’이 손을 잡고 온라인에서 은행별 주택·아파트 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출금리비교 서비스는 은행별로 주택이나 아파트담보대출과 신용대출상품을 비교하여 고객들의 세부조건에 맞는 최적의 금융사 정보를 안내하는 서비스다. 별도의 비용 없이 모든 대출상품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어 이미 온라인으로 2년간 약 5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용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티몬과의 제휴로 인하여 대출금리비교서비스에 대해 생소했던, 그리고 대출 정보에 취약했던 더 많은 고객들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된다”며 “단 한 분의 고객이라도 이런 서비스를 통해 대출금리를 낮출 수 있다면 그것을 보람으로 생각하고 끝까지 도움을 드리겠다”고 전했다.

티몬에서 진행되는 주택·아파트 및 신용대출 금리비교서비스는 23일부터 약 한 달 동안 진행된다(www.ticketmonster.co.kr/deal/45789405/106053). 주택구입자금 대출이나 주택·아파트담보대출 저금리 갈아타기, 정부보증 신용대출인 햇살론 상품 등의 대출 상담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상세하고 알기 쉽게 도와준다.

온라인 대출금리비교사이트 뱅크몰(www.bank-mall.co.kr/)은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나 전화접수(070-8796-6000) 모두 가능하며 모든 상담서비스는 무료로 진행된다.

온·오프라인 운영 10년 이상의 경력으로 누적 8만명 이상의 고객에게 대출진단을 통해 맞춤형 대출컨설팅을 해왔다. 최근 ‘M언론사의 2013년 금리비교사이트부문 소비자만족도 1위’와 ‘H언론사에서 경제발전에 도움을 준 창조경제 혁신기업’으로 선정되면서 사이트를 방문, 이용하는 고객들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