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까프, ‘디자인·기능 강화’ 아동가방 3종 출시… 친환경 인증

르까프, ‘디자인·기능 강화’ 아동가방 3종 출시… 친환경 인증

기사승인 2013-12-26 16:24:00

[쿠키 생활] 화승(주)의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LECAF)’가 2014년 신학기를 앞두고 ‘비행기’ 가방을 비롯한 초등학생용 아동가방 3종을 출시했다.

르까프 ‘비행기’ 아동가방(저학년용)은 남자아이들이 좋아하는 디즈니 인기 캐릭터를 디자인 요소로 적용한 백팩으로 가방 전체를 비행기 형태로 디자인했다. 또한 내부 수납기능을 강화해 스스로 정리정돈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남아용의 색상은 네이비, 블루 2종이다.

르까프 일반형 아동가방은 심플한 디자인에 세련된 스타일로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무난하게 착용 가능한 제품이다. 가방 형태를 잡아주는 폼보강 기능을 확보해 가방 속 내용물이 쉽게 손상되지 않으며 내구성 및 형태 복원력이 뛰어나다. 또한 앞 포켓 수납기능을 더해 편리성을 높였다. 색상은 블루, 핑크, 오렌지가 있다.

르까프 다목적 아동가방은 패턴을 블록별로 다르게 입혀 캐주얼한 느낌을 더했으며, 책가방뿐만 아니라 소풍 등 가벼운 야외활동에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수납공간이 넉넉해 다양한 물품을 담아둘 수 있어 효율성이 뛰어나다. 색상은 레드, 네이비 2종으로 구성됐다.

르까프 2014년 신학기 아동가방 3종은 모두 환경친화 제품임을 보증하는 ‘에코퀄리티(EQ)’ 인증을 받았다.

한혁수 르까프 의류용품기획팀 팀장은 “이번에 출시한 르까프 아동가방 라인은 디자인, 기능, 가격부문에서 높은 경쟁력을 보여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비행기 아동가방의 경우 애니메이션 ‘비행기(원제 플레인즈)’의 연말 개봉과 맞물려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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