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키, 미니드레스로 느낌 있게… ‘체형 보완’ 파티 패션

작은 키, 미니드레스로 느낌 있게… ‘체형 보완’ 파티 패션

기사승인 2013-12-26 17:54:00

[쿠키 생활] 여성복 브랜드 ‘제시 뉴욕’이 체형에 맞춰 입을 수 있는 미니 드레스를 선보였다. 과감한 컬러와 다양한 소재를 사용해 디자인한 미니 드레스는 키가 작은 여자들이 입을 경우 날씬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한껏 끌어올릴 수 있다.

SPA 브랜드 ‘플러스 에스 큐’는 허리라인이 잘록하게 들어간 에이라인 원피스를 출시했다. 전체적으로 검은색을 사용해 ‘슬림’ 효과를 더했다.

여성복 브랜드 ‘타스타스’는 잔잔한 체크무늬와 밑단 부분의 모노톤 컬러로 포인트를 준 미니 원피스를 내놓았다. 특히 브이넥 디자인이 목선을 가늘고 길게 보여줘 작은 키를 커버해 준다.

키가 큰 여성을 위한 엘레강스 스타일링도 눈길을 끈다. 여성복 브랜드 ‘에스 쏠레지아’는 올 겨울 퍼 트리밍 장식이 들어간 코트와 다크한 네이비 컬러의 롱 드레스를 선보였다. 브라운 컬러의 모직 롱 코트는 팔 부분에 퍼 장식이 감각적으로 들어가 어깨에 살짝 걸치기만해도 고급스럽고 패셔너블한 느낌을 느끼게 해준다.

네이비 컬러의 롱 드레스는 앞부분이 과감하게 컷팅돼 있어 움직일 때마다 바디 라인이 드러나 섹시하면서도 고혹적인 멋을 살릴 수 있도록 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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