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제시카(본명 정수연·25)가 침대에서 촬영한 민낯 셀카를 공개해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7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에는 제시카가 잠에서 방금 깨어난 듯 화장기 없는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촬영한 사진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흰 침구를 둘러싼 제시카의 청순한 매력이 눈길을 끌었다.
제시카는 전날 중국의 SNS인 웨이보에서 “지루하다(bored)”는 짧은 글을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트위터로까지 퍼진 사진에는 남성 팬들이 몰려 뜨겁게 반응했다.
네티즌들은 “평소 섹시한 이미지로 대중을 사로잡은 제시카에게 이런 반전 매력이 있었다”거나 “화장기 없는 얼굴이 더 예쁘다”고 호응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