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습관을 바꾸면 이자가↓”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의 효과

“대출 습관을 바꾸면 이자가↓”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의 효과

기사승인 2014-02-10 19:29:00


[쿠키 생활] 주택담보대출이나 전세보증금대출을 받고 있는 사람이라면 대출의 이자비용이 가계 지출의 큰 비중을 차지 할 것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적금이나 펀드 이율은 0.1%까지도 비교하면서, 정작 큰 돈이 들어가는 주택, 아파트담보대출은 금리비교도 하지 않고 가까운 은행이나 주거래 은행에서 받고 있다. 또한 저금리로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가 충분히 가능한 것을 알면서도 서류준비나 은행방문 등이 귀찮다는 이유로 대환 대출을 하지 않고 높은 이자비용을 내고 있는 사람들도 많다. 이런 잘못된 습관만 바꿔도 이자비용을 줄여 남들보다 돈 버는 습관이 될 수 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꼼꼼한 이들이라면 모든 은행을 돌아다니며 대출금리를 비교해서 0.1%라도 낮게, 자신의 조건에 맞는 은행의 대출상품을 본인의 판단 하에 이용하고 있다. 실제로 그렇게 대출을 알아보던 직장인 이모씨(31)는 “3년 전 주택을 구입하기 위해 여러 은행을 방문하여 비교한 적이 있다. 직장인이다 보니 은행을 방문하여 상담을 받는 일이 쉽지는 않았지만 한두푼 하는 돈을 빌리는 것도 아니고 0.1%의 금리만 차이가 나더라도 훨씬 더 많은 이자를 내야 했기에 점심시간을 쪼개서 알아볼 수 밖에 없었다”며 “금리를 낮게 받기 위해 은행별 대출금리를 비교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직장인의 입장에서 시간을 내는 것이 쉽지 않았고 은행을 방문 할 때마다 똑같은 상담을 계속하는 게 불편했었다. 최근에 뉴스를 통해 온라인에서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를 무료로 해주는 사이트가 있다는 걸 보고 상담을 받아 봤는데 5분만에 제 조건에서 가장 낮은 금리를 알려주니 너무 편했고 지금은 주변 사람들에게도 추천하고 있다.”고 한다.

이씨의 말처럼 은행별 주택ㆍ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가 이슈가 되고 있는 이유는 보통의 사람들의 경우 아무래도 대출 지식이나 정보가 부족할 수 밖에 없으며, 아파트담보대출갈아타기를 하려는 대출자들은 어느 금융사로 언제 저금리 대환 대출을 해야 하는지 판단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금융사 마다 주택담보대출의 기준금리나 가산금리, 상환기간, 거래실적, 중도상환수수료, 우대금리조건, 고정금리기간 등 상품마다 세부항목이 다르기 때문에 나에게 맞는 대출을 일반인들이 찾기가 어렵고 시간도 많이 소요되는데, 이렇게 어렵고 복잡한 대출을 온라인상에서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또한 무료로 전문가와 정확하게 상담까지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부동산담보대출금리비교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대표적인 대출금리비교사이트로는 어떤 게 있을까.

은행별 주택ㆍ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대표사이트인 뱅크몰(www.bank-mall.com)의 경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나 070-8796-6000을 통한 전화접수 모두 가능하며 모든 상담서비스는 무료로 진행된다. 또한 최근 '티켓몬스터'와 업무 제휴를 하면서 티몬(www.ticketmonster.co.kr/deal/45789405/106053)을 통해서도 상담이 가능하다. 온·오프라인 운영 10년 이상의 경력으로 누적 8만명이상의 고객에게 대출진단을 통해 맞춤형 대출컨설팅을 했다. 최근 ‘M언론사의 2013년 금리비교사이트부문 소비자만족도 1위’와 ‘H언론사에서 경제발전에 도움을 준 창조경제 혁신기업’으로 선정되면서 사이트를 방문, 이용하는 고객들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뱅크몰을 이용하면 시중은행에서 제공하는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를 비롯하여 주택구입자금대출, 빌라주택담보대출, 전세보증금담보대출, 주택·아파트담보대출갈아타기, 장기고정금리주택담보대출인 적격대출, 근로자서민전세자금대출, 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대출, 부동산경매낙찰자금대출 상품 같은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는 물론이고 신용대출조건이나 대출자격, 직장인이나 사업자, 무직자 신용대출 금리비교까지도 개인별 조건에 따라 최적의 상품으로 안내해주는 선진형 맞춤 금리비교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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