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완벽한 데이트를 위한 메이크업 팁

발렌타인데이, 완벽한 데이트를 위한 메이크업 팁

기사승인 2014-02-11 16:48:01

[쿠키 생활] 초콜릿 만큼이나 달콤하고,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주인공이 되는 발렌타인데이가 이번 주 금요일이다. 발렌타인데이에 남자친구에게 누구보다 사랑스럽게 보이고 싶다면 피부연출과 립, 이 두 가지에 변화를 주는 것 만으로도 완벽한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평소 귀여운 소녀 이미지였다면 섹시하고 당찬 모습으로, 도도하고 시크한 이미지였다면 사랑스럽고 청순하게 변신해보자. 발렌타인데이에 새로운 느낌을 선사할 수 있는 메이크업 팁을 소개한다.


데이트 마지막 시간까지 산뜻한 피부 유지


밤 늦게까지 이어지는 데이트에 찬바람과 실내공기를 번갈아 맞다 보면 어느새 피부는 칙칙해지고 푸석푸석해지기 십상이다. 숨결이 느껴질 만큼 가까운 거리에서도 깔끔하고 완벽한 피부를 연출하고 싶다면 커버와 지속력을 동시에 잡아주는 메이크업이 필수다.

애경의 ‘루나 원더 에센셜 비비파운데’는 비비크림의 자연스러운 건강함과 파운데이션의 커버력이 만나 타고난 듯 깨끗하고 화사한 피부를 선사한다. 내추럴 피그먼트의 소프트 커버효과가 피부를 오랜 시간 투명한 빛으로 유지시켜주며, 수분감이 풍부한 가벼운 텍스처가 들뜸 없이 얇고 산뜻하게 피부를 커버해준다.

로맨틱한 분위기를 살리는 촉촉한 핑크빛 입술 연출



발렌타인데이에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층 더 살리고 싶다면 립 연출에 주목하자. 사랑스러운 핑크빛으로 물든 촉촉한 입술로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는 대표적인 포인트 메이크업이다.

애경의 ‘루나 울트라 모이스처 립글로우’는 자연스러운 컬러와 촉촉한 보습력을 함께 갖춘 틴트 밤이다. 부담스럽지 않은 자연스러운 핑크 컬러의 틴트가 입술을 더욱 생기 있게 연출해줄 뿐 아니라 식물성 오일과 비타민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차가운 겨울바람에도 각질 걱정 없이 촉촉한 입술을 표현할 수 있다.

이번 주 금요일 밤, 발렌타인데이에 환하게 빛나는 투명피부와 사랑스러움을 더하는 핑크빛 립 메이크업으로 완벽한 데이트를 준비해보자.

※ 도움말 : 애경 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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