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메이커 한글화, ‘IF디자인어워드’ 패키지 디자인 부문 본상 수상

홍삼메이커 한글화, ‘IF디자인어워드’ 패키지 디자인 부문 본상 수상

기사승인 2014-02-13 14:45:00

[쿠키 생활] 프리미엄 홍삼 브랜드 ‘한글화’가 세계적인 디자인 대회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한글화’는 최근 독일에서 열린 세계적인 디자인 경연대회인 ‘IF 디자인 어워드 2014’에서 패키지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포장용기에 한글을 독창적으로 표현해 수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글화 마케팅 박지훈 팀장은 “한글을 단순한 문자적 기호에서 새로운 속성의 독창성 있는 그림으로 디자인 한 것이 주효했다”며 “가장 한국적인 문화를 이용해 한글화를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 시키겠다”고 말했다.

‘iF디자인어워드’에는 전 세계 55개국 2046개 기업이 4615개의 제품을 출품했고, 이 중 150여개가 상을 수상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