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빌리지, 소치 동계올림픽 금메달 기원 ‘골프 패밀리 세일’

퍼스트빌리지, 소치 동계올림픽 금메달 기원 ‘골프 패밀리 세일’

기사승인 2014-02-14 16:04:01

[쿠키 생활] 테마형 문화 쇼핑공간 퍼스트빌리지가 유명 골프 브랜드들과 함께 소치 동계올림픽 선수단의 금메달을 기원하기 위해 ‘골프 패밀리 세일’을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세일 기간에는 나이키 골프 등 유명 골프 브랜드를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세일은 퍼스트빌리지뿐만 아니라 퍼스트빌리지에서 운영하는 ▲나이키골프 인천논현점(남동구 논현동 672-5/1577-0363) ▲남양주점(진접읍 내곡리 135-28/031-527-0860) ▲곤지암점(곤지암읍 열미리 335-1/ 031-761-1580)에서도 동일하게 치러진다.

나이키 골프는 매일 3000점씩 10일간 총 3만점 이상의 물량을 충분히 공급한다. 골프웨어 상의와 하의는 물론 골프화를 포함한 모든 품목이 준비돼 있다. 정가 13만5000원인 골프웨어 스커트가 1만3500원, 정가 15만원인 클래식 집업재킷은 1만5000원, 정가 9만5000원인 나이키 골프 티셔츠는 9500원, 정가 25만9000원인 나이키 골프화는 2만5900원에 선보인다.

이 밖에 닥스골프, 헤지스골프, JDX, 슈페리어, 아놀드 파마, 엘레강스 스포츠 등 유명 골프 브랜드도 참여한다. 주력 상품 대부분이 90% 할인되는 것은 물론 소수의 신상품도 70% 할인을 진행해 정상가의 최대 10% 가격으로 골프웨어를 구매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스포츠 대표 브랜드인 뉴발란스, 나이키, 아디다스 운동화까지도 60% 할인된 가격으로 함께 구매 할 수 있다.

퍼스트빌리지 관계자는 “이런 골프 패밀리세일은 기능성과 편의성을 모두 갖춘 골프웨어를 한번쯤 입어보고 싶지만 가격이 부담스러워 망설이던 아웃도어 고객층과 일반인들이 고가의 골프웨어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며 “정가의 10%라는 파격적인 금액으로 바로 필드에 나갈 수 있는 골프웨어 한 세트를 장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최대의 아울렛 단지인 퍼스트 빌리지는 경부고속도로 북천안 IC를 거치면 20분 이내로 도착 가능한 도로가 개통돼 매우 빠르고 편하게 도착할 수 있다. 이 곳에서는 200여개 브랜드를 한번에 만날 수 있는 아울렛과 아웃도어 빌리지, 고객들의 휴식과 먹거리를 책임지는 이국적 느낌의 프랑스 빌리지를 운영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팀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