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베이비반즈 코리아가 오는 24일 2014년형 UV 플랩캡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신형 플랩캡은 펀칭 원단을 사용해 통기성을 강화하고 밴드의 성능을 업그레이드해 착용감을 개선했다. 또 플랩 사이즈를 더욱 넓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더욱 확실하게 보호하도록 기능을 강화했다.
베이비반즈의 인기상품인 플랩캡은 자외선을 99.97% 차단하는 기능성 원단을 사용한다. 또 넓은 챙과 플랩으로 야외활동이나 물놀이를 하는 아이들의 피부를 안전하게 지켜준다.
2011년 처음 선보인 플랩캡은 지난 3년간 꾸준히 인지도를 높이며 인기몰이를 했다. 뛰어난 기능성과 함께 모자와 플랩이 결합된 독특한 디자인을 선보이면서 패션 아이템으로도 주목을 받았다. 특히 엄마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워터파크나 야외 체험학습의 필수 상품으로 자리를 잡았다. 베이비반즈
플랩캡은 특허청 디자인 등록으로 고유의 디자인을 보호받고 있다.
올 신상품은 헤드 부분에 통기성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펀칭 원단을 사용했다. 뒷부분에는 구멍을 내 밴드 성능이 보완되었고 여아의 경우 묶음 머리를 뺄 수 있도록 했다. 귀와 목 뒷부분을 가려주는 플랩 부분 역시 사이즈를 늘려 더욱 많은 부분이 커버될 수 있도록 했다.
색상은 블루와 핑크, 옐로우, 그린, 아이보리 등 5가지가 있다. 사이즈는 S, M, L, XL 4가지 사이즈로 머리둘레 48㎝ 부터 62㎝까지 착용이 가능하다. XL 사이즈의 경우 성인들도 착용할 수 있어 엄마, 아빠와 아이들이 함께 패밀리 룩으로도 연출할 수 있다.
베이비반즈 코리아는 “신상품 출시를 맞아 17일부터 23일까지 20%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판매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GS샵과 롯데닷컴, CJ몰, 롯데아이몰, 신세계몰, 이마트몰 등 종합쇼핑몰에서는 24일부터 베이비반즈 신형 플랩캡을 만나볼 수 있다.
김상기 기자 kitti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