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강원 영동지방에는 큰 폭설이 온데 반해 서울, 경기지역은 예년보다 기온이 올라가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올 겨울은 이같이 날씨가 변덕스럽고 추운 날과 따뜻한 날이 반복되기 때문에 임산부들은 특히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이제 2월이 가고 3월로 접어들면서 봄기운을 느끼게 될 때면 일교차가 심해져 임산부들이 외출할 때는 옷차림에 더욱 신경을 쓰게 된다. 그러나 임산부들은 개월 수에 따라 몸이 불어나기 때문에 막상 외출을 하려해도 마땅한 옷이 없어 고민인 경우가 많다.

임부복 전문 쇼핑몰 ‘마미마루’(www.mommymaru.com)는 이 같은 임산부들의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스타일과 컬러의 임부복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디자인에 많은 신경을 써 임부복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는 점이 특징이다. 이 때문에 직장생활을 하는 예비맘들에게 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마미마루가 직장인 예비맘들에게 제안하는 스타일은 ‘베이직 룩’이다. 베이직 룩은 세련된 느낌을 주면서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의 임부복이다.

마미마루 관계자는 “직장생활을 하는 예비맘들은 출산휴가를 들어가기 전까지 회사에 다녀야하기 때문에 활동성과 디자인을 모두 충족시켜줄 수 있는 임부복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며 “마미마루의 ‘베이직룩’은 활동하기 편하면서도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의 임부복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코디법도 제안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마미마루 쇼핑몰을 방문하면 임부복 원피스, 임부복 바지, 임부 레깅스, 임산부 속옷 등과 정장스타일의 임부복까지 만나 볼 수 있으며 출산 후 필요한 수유티, 수유원피스 등 수유복 등도 구입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