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요즘 대출금리를 쇼핑하듯 한 곳에서 이 상품 저 상품 확인하여 대출금리를 선택하는 ‘대출금리 쇼핑족’이 늘고 있다.

‘대출금리 쇼핑’이란 대출받을 때 가까운 은행이나 주거래은행에서 받는 것이 아니라 여러 은행을 꼼꼼히 비교하고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찾아 움직이는 것을 말한다. 주택담보대출금리가 역대 최저로 떨어지면서 주거래은행 조건만 알아보던 전과 다르게 손해 보지 않기 위해 최대한 많은 은행의 대출금리를 비교하는 것이 더욱 중요시 되고 있다.

이렇게 금리쇼핑족이 증가하고 대출금리가 역대 최저로 떨어지면서 대출금리비교 사이트도 덩달아 이슈가 되고 있다. ‘은행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의 경우 간단한 상담만으로도 모든 은행을 방문한 것처럼 개인에게 맞는 금융사와 상품 선정을 도와줌은 물론이고 차마 은행에서 물어보지 못했던 기본지식도 전화상으로 부담 없이 안내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를 이용한 직장인 김모(35)씨의 경우 기존에 사용 중인 아파트담보대출을 저금리로 갈아타기 위해서 주거래은행을 방문하여 6개월 변동금리로 3.9%를 안내 받은 반면, 금리비교사이트를 통해 최적의 대출상품을 추천 받으니 3년 고정금리로 3.2%까지도 가능했다.

그렇다면 최저금리를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대출 진행시 각 금융사별로 우대금리나 가산금리 조건이 모두 상이한 만큼 꼼꼼히 따져 본인에게 맞는 대출상품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과거에는 은행들이 주거래 고객을 우대하여 대출시 금리인하를 했던 반면, 최근에는 타행의 거래 고객들이라면 금리인하를 해주는 등 신규고객을 유치하는 쪽에 포커스가 맞춰진 듯 하다. 이처럼 대출 조건들이 너무나 다양하기 때문에 고객들이 각 은행을 비교해서 최저금리 상품을 찾기란 쉽지 않은데, 금리비교사이트에서는 이런 복잡하고 어려운 금리비교를 대출전문가들이 대신 도움을 주고 있다.

그 중 뱅크몰(www.bank-mall.com)의 경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나 070-8796-6000을 통한 전화접수 모두 가능하며 모든 상담서비스는 무료로 진행된다. 또한 현재 ‘티켓몬스터’와 업무 제휴 중이기에 티몬(www.ticketmonster.co.kr/deal/45789405/106053)을 통해서도 상담이 요청이 가능하다.

온·오프라인 운영 10년 이상의 경력으로 누적 8만명이상의 고객에게 대출진단을 통해 맞춤형 대출컨설팅을 했다. 최근 ‘M언론사의 2013년 금리비교사이트부문 소비자만족도 1위’와 ‘H언론사에서 경제발전에 도움을 준 창조경제 혁신기업’으로 선정되면서 사이트를 방문, 이용하는 고객들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