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뉴발란스 키즈가 봄 기운 물씬 풍기는 핫핑크 컬러의 여아용 N트랙 세트를 2월말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뉴발란스 키즈는 화사한 봄 컬러의 트랙 세트, ‘N트랙’을 일찌감치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레드, 블루, 옐로우 등 비비드한 색상부터 유니크한 네온컬러와 별 프린트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2월말 새롭게 출시되는 제품은 하의를 치마와 레깅스로 디자인한 여아를 위한 제품으로, 아이와 부모들이 선호하는 핫핑크 색상으로 선보인다. N트랙 세트 중 숏팬츠와 레깅스. 치마와 레깅스로 디자인한 여아용 N트랙 세트는 활동성은 물론, 여성스러움을 동시에 연출할 수 있다.

뉴발란스 키즈 관계자는 “N트랙 세트의 여아 버전은 타 브랜드에서는 찾기 힘든 스타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매장을 추가로 오픈해 보다 가까운 곳에서 뉴발란스 키즈를 만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발란스 키즈는 현대 목동점, 대구, 울산, 신세계 경기, 광주, 롯데 대전, 울산 등 주요 백화점 매장을 포함해 총 18개 매장을 2월 중 오픈할 계획이다.

뉴발란스 키즈의 핫핑크 여아 N트랙 세트는 7만 9천 원으로 상·하의 세트로만 판매되며, 2월 말부터 전국 뉴발란스 키즈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