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도로명 주소 정착에 앞장

11번가, 도로명 주소 정착에 앞장

기사승인 2014-02-24 14:22:00
[쿠키 생활] 오픈마켓 11번가가 도로명 주소의 정착과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 하고 바뀐 주소로 인해 고생하는 택배기사를 응원하고자 ‘도로명 주소 변경 캠페인’을 3월 2일까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11번가 회원이라면 누구나 ‘도로명 주소 변경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11번가 사이트에서 3월 2일까지 매일 오전11시 지번(구)주소를 도로명 주소로 변경하는 회원 중 선착순 2500명, 총 1만7500명에게 무료배송 쿠폰을 지급한다. 무료배송 쿠폰을 받은 고객 1인당 희망신발 기금 1100원이 적립된다. 11번가는 적립금액과 자체 지원금을 포함해 마련한 희망신발을 택배기사 600여명에게 3월 중 증정할 계획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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