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비 부담해결책, 의료실비보험 상품으로 대비

의료비 부담해결책, 의료실비보험 상품으로 대비

기사승인 2014-02-25 09:29:01


[쿠키 생활]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1명이 쓰는 평생 의료비는 평균 1억원정도이며, 이 중 절반가량이 64세 이후인 노년에 집중되어 있다. 항상 질병이나 상해에 노출되어 있지만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면역력이 떨어진 노인의 경우 병원 의료비로 지급되는 금액은 상당하다.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노후 의료비 대안 지금부터라도 준비를 해 둘 필요가 있다.

의료실비보험은 가벼운 감기부터 상해나 각종 질병으로 인해 치료를 받을 경우 실손으로 치료비용을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 상품으로 제2의 국민건강보험으로 불리는 만큼 인기가 높다.

때문에 노후 대비 뿐만 아니라 병원치료비를 가입한도 내에서 최대 90%까지 환급받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가입을 하는 편이다.

최근 환절기 알레르기로 인해 병원 치료를 받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직장인 P씨는 작년 알레르기 때문에 집중력이 떨어져 업무방해와 더불어 스트레스까지 받아 힘들었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직장 특성상 외출이 잦다 보니 낫다싶으면 또 걸려 병원을 여러 번 다녔는데, 그렇다 보니 병원비로 드는 돈이 만만치 않게 지출되어 부담이 컸다고 했다.

그래서 의료실비보험을 알아보고 가입했는데 올해 초 독감으로 인해병원을 다니면서 지출한 의료비를 보험사로부터 환급 받아 의료비 부담을 덜었다고 한다.

하지만 보험 가입에 앞서 보장내용이나 가입금액 등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하며 비교하기엔 다소 어려움이 있으며, 의료실비보험 가입 시 알아둘 주의사항이 있기 때문에 꼼꼼하게 체크할 필요가 있다.

첫째, 가입가능여부를 확인한다. 의료실비보험은 질병이나 다쳤을 때 실질적으로 병원비를 보장하기 때문에 병력이 있거나 현재 질병으로 인한 치료중이라면 가입이 제한된다.

둘째, 보험료는 연령이 낮을수록 저렴하고 높을수록 의료비용 지출이 높기 때문에 보험료도 높다. 하여, 빠를수록 좋으며 온 가족이 다 같이 가입하는 것이 좋다.

셋째, 실손보험 이기에 중복보장이 안된다. 여러 개의 상품에 가입되어 있다 해도 일정비율에 따라 비례 보상되므로 자신에게 맞는 상품 하나만 가입해야 한다. 아울러, 암 보험을 선택특약으로 할 경우 암 진단만 비갱신형으로 선택이 가능하지만, 의료실비 자체 비갱신형은 없기 때문에 신중하게 체크해야 한다.

대신 중복보장이 가능한 경우는 의료실비보험의 질병수술비 담보는 건강보험의 경우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특정질병이 발병될 위험이 있을 경우, 건강보험의 질병수술비 담보 내용을 함께 비교해 보는 것이 좋다.

넷째, 의료실비보험은 실질적으로 발생하는 통원, 입원, 수술비 등을 보장받기에 보험금 청구횟수가 잦기 때문에 보험금 지급이 빠른 보험회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다섯째, 본인부담금 설정은 가입할 때 선택할 수 있는데, 가능한 최소화 하는 것이 유리하다. 10%, 20%가 있는데 10%를 설정하여 가입하는 것이 좋다.

실생활에 꼭 필요한 보험이기에 의료실비보험 비교추천을 통해 가입하는 것이 현명하다.

의료실비보험 가격비교견적 추천사이트(silbi-bohum114.co.kr)는 나에게 맞는 의료실비보험 실시간 보험료를 계산할 수 있고, 비교추천해주는 곳으로 어린이 부모님 의료실비보험 등을 저렴하게 비교 가입할 수 있다.

메리츠화재 알파플러스보장보험. LIG손해보험 닥터플러스건강보험, 동부화재 훼밀리라이프의료종합보험, 흥국화재 무배당 행복을다주는가족사랑통합보험 현대해상 하이콜종합보험/굿앤굿어린이CI보험 등의 인기상품의 의료실비보험순위와 가격비교를 할 수 있다.

이러한 보험 상품들의 무료상담은 물론 가입 시 유의할 점, 의료실비보험료 계산, 보장 내용 축소에 대한 설명과 무료 보험설계를 받을 수 있어 의료실비보험에 대해 잘 모르는 소비자들이 간과하기 쉬운 보험정보를 알려준다. 의료실비보험 가격견적비교사이트를 꼭 활용하여 가입하기를 추천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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