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도 높은 컨설팅이 美유학 성공 좌우

신뢰도 높은 컨설팅이 美유학 성공 좌우

기사승인 2014-02-27 16:40:01
[쿠키 생활] 새학기 시즌이 다가오면서 유학이나 어학연수 등을 목적으로 관련 업체를 찾는 학생들의 발길이 늘고 있다. 하지만 정확성이나 신뢰성이 떨어지는 정보를 믿고 유학길에 올랐다가 적응에 실패하거나 되돌아오는 경우도 적지 않다.

성공적인 유학 생활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내가 가고자 하는 나라의 대학 학사일정에 대한 철저한 이해와 대비책이 필요하다. 특히 미국유학의 경우 많은 유학생들이 영어 실력이나 낯선 문화보다 힘겨워하는 것이 빠듯한 학사일정. 보통 매 주마다 여러 항목에 걸쳐 강도 높은 평가를 되풀이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의 고등학생 3학년 수험생활에 비유될 만큼 철저한 시간관리를 요구한다. 이에 대한 각오와 대비가 있어야 하겠다.

또한 최대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도 모색해야 한다. 최근에는 유학에 대한 경제적 부담감을 줄여줄 수 있는 대안으로 미국 내 유수의 주립대학이 급부상하고 있다. 사립대학교 등록금의 절반 수준으로 학비가 저렴하기도 하고 잘만 선택하면 미국 대학입학 자격시험인 SAT를 치르지 않고 토플 점수 없이도 진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쉽지 않은 미국 유학과 관련, 다양한 컨설팅을 해주는 업체들이늘고 있는데 가운데 IECG(International Education Consulting Group)는 성공적인 미국 대학생활을 위해 미국대학 모의수업 및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해 눈길을 끈다. 영어 집중교육과 미국 대학 학사과정 체험, 세미나, 진학 지도 등실전형 교육컨설팅을 통해 학생들이 한결 가벼운 걸음으로 유학길에 오르도록 돕는 곳이다.

IECG의 교육과정을 거친 후 미국 미네소타 주립대학교에 재학중인 이 모씨는 지난 26일 한 방송사 오전 프로그램에서 “공부 방법이 한국과는 다르기 때문에 좌절감을 느끼는 학생들을 많이 봤다”며 “본인은 미국 대학교 교수님들이 진행하는 모의 수업을 듣고 갈 수 있어서 실제로 적응하는 데 어려움이 덜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대부분의 유학원에서 원서 작성만을 대행해 주는 것과 달리 IECG는 학생 개개인을 위한 입학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을 돕는다. 수석컨설턴트를 맡고 있는 신관수 대표는 지난 10여 년 간 미국 주립대학교에서 국제학생 입학처장과 국제학생 리쿠르터를 역임한 전문가. 유학원 컨설턴트들이 미국대학교 입학 관련 담당 업무 경험이 전무한 상황에서 미국 입학 방법인 홀리스틱 프로세스(Holistic Process)를 누구보다 철저하게 파악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미국 석·박사 및 전현직 교수들의 에세이 첨삭은 IECG가 가장 강조하는 서비스. 최상위권의 미국대학교를 적에 두고 있는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에세이로 희망 전공 분야에서 선호하는 에세이 주제를 잡아 초안을 작성하고 미국 IECG 본사 라이팅 센터(writing center)의 도움을 받아 2차 원고를 작성한 뒤 최종적으로 미국 전현직 교수들의 점검을 받아 에세이를 완성한다.

또한 국내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미국 주립대학교에 편입을 준비하는 방안도 제시, IECG에서는 학생이 보유한 학점에 알맞은 학교를 컨설팅 해주고 있다.

신관수 IECG 대표는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세계를 배우기에는 작은 규모의 사립대학보다는 큰 규모의 주립대학에서 공부하는 것이 보다 유리하다”며 “단순히 취업을 목적으로 유학을 선택하기보다는 적성을 고려해 진로를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IECG 유학컨설팅은 미국유학 프로그램 ‘IECG 국제과정’도 운영한다. 이는 타 프로그램과 달리 IECG 영어과정 이외의 별도의 TOEFL 점수 및 교육 요구하지 않는다. 비용도 저렴한 편이다. IECG 홈페이지를 통해 미국유학 컨설팅, 국제과정에 대한 내용을 자세히 알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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