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거래량 계속 증가, 최고의 매매잔금대출은?”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필요

“주택 거래량 계속 증가, 최고의 매매잔금대출은?”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필요

기사승인 2014-03-02 15:21:00


[쿠키 생활] 지난해 서울아파트 거래량이 2012년에 비해 50%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114의 조사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의 2013년 거래량은 6만3843건으로 2012년 4만725건에 비해 약 56% 가량 증가했으며 자치구별로는 중소형 아파트가 밀집한 노원구가 약 6800건으로 가장 많은 거래가 발생했다. 이는 저점 상태의 아파트시세와 취득세 영구 인하 그리고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등과 같은 정부의 부동산 대책의 누적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이처럼 아파트 거래량이 늘어나면서 매매잔금대출에 대한 문의량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사이트의 조사에 따르면 “실질적인 매매잔금대출 문의량은 작년 동월 대비 약 3~4배정도 늘었으며, 전체 문의량의 약 60%에 달하는 만큼 고객들의 주택 구매 욕구가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그렇다면 전문가에게 전해들은 최고의 매매잔금 대출 상품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최저금리를 원한다면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대출 2.6%~, 시중은행 최저금리 3.3%~

대출시 대출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이 '내가 받을 수 있는 최저금리는 얼마인가'다. 주택을 구입하는데 있어서 최저금리가 가능한 상품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첫째는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대출이다. 대출을 받으려는 세대주를 포함한 세대원 전원이 주택을 소유한 적이 한번도 없어야 하며, 부부합산 소득이 7000만원 이하라면 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대출의 자격을 갖게 되며 2.6~3.4%내에서 대출이 가능하다. 둘째는 생애최초대출에 조건이 안 되는 고객이라면 시중은행의 저금리 대출을 이용해야 한다. 현재 A은행의 경우 매매잔금대출이라면 몇 가지 조건에 따라 최저 3.3%까지도 가능한 만큼 여러 은행을 비교해 볼 필요가 있다.

최대한도는 매매가 80%까지, 시중은행이나 보험사의 MI대출 이용해야

1금융권에서 가능한 대출한도는 60%이다. 그렇다면 주택이나 아파트 구입 시 많은 대출금이 필요하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전문가들이 은행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를 통하여 전하는 주택 구입 시 최대한도 대출을 받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는 시중은행이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 MI대출을 꼽는다. MI대출 조건으로는 소득증빙이 가능한 직장인이나 사업자로 구입 주택이 전용 120㎡이하이며 실거주 목적으로 주택을 구입하는 것이라면 최대 80%까지 4%내외의 금리로 대출이 가능하다.

뱅크몰의 관계자에 따르면 “고객별로 소득이나 등급 등의 조건이 상이하고, 대출 상품도 너무나 많기에 반드시 주택을 구입하실 땐 여러 은행을 충분히 비교해보는 꼼꼼함이 필요하다”며 “과거에는 직접 여러 은행을 방문하여 알아봤다면 지금은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를 방문하면 전화 한 통으로도 시중은행 및 보험사의 대출 상품을 비교할 수 있으며 전문가와 자세한 상담을 받아 보실 수 있기에 대출시 이용해 보시기를 권해드린다”고 말했다.

대출금리비교사이트의 경우 최근 인기를 끌면서 한 달 약 5000여명의 고객들이 금리비교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뱅크몰 홈페이지(www.bank-mall.com)를 통한 온라인 접수나 070-8796-6000을 통하여 접수하면 모든 상담서비스는 무료로 진행된다.

은행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사이트를 이용하면 시중은행에서 제공하는 주택구입자금대출, 주택담보대출갈아타기 및 아파트담보대출갈아타기, 빌라주택담보대출, 전세보증금담보대출, 장기고정금리주택담보대출인 적격대출, 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대출, 경매낙찰자금대출 상품 같은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는 물론이고 평소 대출과 관련하여 궁금했던 부분까지 전문가를 통해 설명해주는 등 선진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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