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대한민국 대표 침구 브랜드 자미온(대표 황경숙)이 회사 창립 40주년을 기념을 맞이하여 특별상품전을 연다.

이번 40주년기념 행사는 롯데백화점 내 자미온 매장을 시작으로 전국 대리점 및 본사 매장에서 진행된다. 전국의 자미온 대리점과 본사 매장은 5~28일 최대 50% 가격 인하와 함께 사은품 증정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에서는 30~50% 할인된 가격으로 봄 침구를 공급하기로 했다. 특히 롯데백화점 자미온 매장에서는 7일까지 금액별 사은품 증정 행사도 병행한다.

자미온의 특별상품전은 예단 및 혼수 준비를 앞둔 소비자들은 물론, 새 봄을 맞아 침실을 산뜻한 분위기로 꾸미고 싶어 하는 주부들에게도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자미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40년 동안 함께해 온 고객의 사랑을 보답하고자 감사의 의미로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특유의 품격을 간직한 자미온의 상품을 체험하는 고객이 늘어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자미온은 매년 매출액의 2%를 아프리카 우물 파는 일에 사용, 고객이 베풀어준 사랑을 나눔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현재 아프리카 말라위에 6개의 우물을 완공했으며 이를 통해 1만여명의 주민들이 깨끗한 식수와 생활용수를 공급받고 있다.

자미온은 우물 100개 파기를 목표로 ‘생명의 물 나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자미온 하우스 prteam@jamion.co.kr 02-556-0282).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