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플랜티어학원, 점수 나는 토플학원으로 주목받는 이유는

종로 플랜티어학원, 점수 나는 토플학원으로 주목받는 이유는

기사승인 2014-03-11 09:33:00


[쿠키 생활] 토플은 해외 유학이나 대학별 교환학생 지원 시 필수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시험이다. 하지만 응시료가 비싸(국내 응시 기준 170달러, 약 18만2000원) 토플 준비 학생들에게는 상당히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토익이나 텝스의 경우 수차례 시험 응시를 통해 실전 경험을 쌓으며 점수 획득을 기대할 수 있는 반면에, 토플은 비싼 응시료로 인하여 여러 차례 시험에 응시하면서 실전 경험을 쌓기에는 현실적으로 힘든 부분이기 때문이다.

서울 종각역에 위치한 플랜티어학원 토플센터(www.plantibt.com, 02-735-3322)에서는 수강생 대상으로 매월 3회 이상 ETS 공식 토플 모의고사를 실시하면서 수강생들이 수차례 실전 경험을 쌓아 시험장에서 실력 발휘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실제 시험보다 5분의 1 수준의 가격으로 실전 체험이 가능하기에 많은 학생들이 시험을 치르고 있는데, 학생별로 수차례 응시를 통해 괄목할 만한 성적 향상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플랜티어학원에 따르면 입문-기본-중급-실전 순으로 레벨이 상승하면서 승반 시 모의고사 성적 기준으로 승반 여부를 결정하고 있기 때문에 모의고사 응시율이 높을 수 밖에 없다. 실전반까지 수강 시 개인당 3~4회의 ETS 모의고사를 치르게 됨으로써 학업 발달 현황을 손쉽게 체크가 가능하다는 것.

플랜티어학원에서 공개한 2013년11월 이후 지금까지 4개월간 수강생 모의고사 통계 분석 결과 처음 점수보다 10점 이상 오른 수강생 수는 총 16명이었던 것으로 집계되었다.

채 모 학생의 경우 처음 44점에서 최종 72점까지 총 28점이 상승했다. 수강생 채씨는 “아무래도 토플 응시료가 비싸다 보니 실전 응시가 조심스러워지는 것이 사실”이라며 “모의고사 성적 상승을 통해 실전 대비를 할 수 있어서 성적도 저절로 따라온 것 같다”고 모의고사를 통한 점수 향상 효과를 전했다. 그 밖에 여러 학생들이 꾸준한 모의고사 응시를 통해 실제 시험 점수 고득점으로 이어졌다.

플랜티어학원 토플센터 이병진 팀장은 “모의고사 결과를 토대로 강사와의 1대 1 상담 및 반편성이 진행되고, 그것에 따라 실전에 익숙해지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학생들의 성취도 향상의 원인을 분석하며 “토플이 응시료가 비싸기 때문에 실전 대비를 철저히 해서 학생들의 고득점을 책임지고 있다”고 실전에 대비한 토플 강좌가 고득점의 관건이라고 말한다.

플랜티어학원 이동구 원장은 “비싼 토플시험, 비싼 만큼 원하는 점수를 취득하고자 하는 것이 토플 준비생들의 공통된 바람일 것”이라며 “실제로 점수 향상의 결과를 수강생에게 보여주는 강좌를 선택하는 것이 토플 고득점의 가장 빠른 길”이라고 조언했다. 또 토플 준비생들의 최단기간 고득점 취득의 관건은 올바른 학원의 선택이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플랜티어학원은 5월 개강에 맞춰 종로 3가 지역으로 확장 이전할 예정이어서, 종로지역 어학원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