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합리주의 아웃도어 브랜드 칸투칸은 지난 14일 19번째 직영점을 서울 가산에 오픈했다.
가산 직영점은 각각 82.51㎡ 규모의 2개 층으로 구성됐으며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단지를 가져오거나 칸투칸의 문자 메시지를 보여주는 고객에게 고급물통을 증정한다. 또한 가산점에서만 J186 등산 재킷(머스타드 컬러, 수량한정)을 한시적 특별가격으로 5만9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2014년 S/S신상 제품을 5만원 이상 구매 한 고객에게는 극세사 타올 혹은 등산양말을 사은품을 증정한다.
칸투칸은 대리점 및 위탁판매의 중간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없애고 합리적인 가격을 유지하기 위해 100% 직영 매장 체제를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이번 가산점의 매장 인테리어는 매장 사업본부의 VMD(비주얼 머천다이징, Visual Merchandising)팀과 마케팅 사업본부 디자인팀이 담당해 본사의 디자인 정책을 반영할 뿐 아니라 오픈 비용을 최소화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절약된 비용은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과 고객사은품을 통해 고객의 혜택으로 돌아간다.
남형진 칸투칸 PR그룹장은 “이번 가산점 입지 선정은 칸투칸의 전국 40만 회원의 분포도 및 유통인구와 상권 분석을 통해 이루어졌다”며 “가산점을 시작으로 올해 총 9개의 직영점을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일정과 장소는 칸투칸 공식 홈페이지(www.kantukan.co.kr)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모바일 쇼핑몰(m.kantukan.co.kr)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한편 칸투칸은 2003년부터 온라인을 기반으로 활동하여 꾸준하게 성장해온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다. 43만명에 달하는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직접생산유통방식(SPA)을 채택해 우수한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앞세운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