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벚꽃이 화려하게 피는 4월이 돌아온다. 따뜻해진 날씨에 각종 축제와 걷기대회 등도 풍성해지는 시즌이다. 하지만 봄바람이 제 아무리 따뜻하다고 해도 얇은 옷 하나만 걸치고 나갔다가는 낮과 밤의 큰 기온차로 고생을 할 수도 있다. 기능성을 지닌 가벼운 바람막이 재킷이 필요한 시점이다.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간절기 아이템으로 돋보이는 ‘하이킹 배색 재킷’을 선보인다. 기능성 원단으로 아웃도어 활동 시 유용할 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얼마든지 입을 수 있도록 감각적인 컬러와 패턴으로 스타일까지 살렸다.

하이킹 배색 재킷은 투습과 발수 기능이 뛰어난 타슬란 원단으로 제작돼 봄 철 아웃도어 아이템으로 필수품이다. 내구성이 좋고, 생활 방수 기능도 강해 갑작스러운 봄비에 대비한 가벼운 레인코트로도 활용 가능하다. 입체패턴 적용으로 활동성을 강화 해 트래킹 등의 전문적인 아웃도어 활동 뿐 아니라 일상의 가벼운 산책, 나들이에서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남녀 세트로 출시됐으며, 세 가지의 배색컬러로 디자인돼 트렌디한 느낌을 주는 것도 특징. K2의 로고도 실리콘 와펜을 사용해 좀 더 젊은 감각을 살렸다. 같은 컬러의 키즈 라인 제품도 출시가 되어 캠핑이나 여행 시 온 가족이 패밀리룩으로 연출할 수 있다.

남성용은 네이비, 바이올렛, 오렌지, 여성용은 핑크, 그린, 오렌지 각각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