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히말라얀 오리지널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지난 23일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선보인 2014년 봄 신상 아웃도어룩이 화제다.

이날 런닝맨의 게스트로 등장한 구혜선, 김지석, 승리를 비롯해 유재석, 김종국, 하하 등 런닝맨 출연진은 블랙야크의 ‘저스트재킷’과 ‘B3XL26티셔츠’, ‘B3XL4티셔츠’로 봄철 아웃도어 패션을 소화했다. 드라마국과 예능국으로 팀을 나눠 자존심을 건 격렬한 레이스 속에서 블랙야크 티셔츠와 재킷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화제가 된 제품은 블랙야크의 2014년 신상품인 ‘저스트재킷’으로 블랙야크 개발 독점 소재인 체크 패턴의 소재를 부분적으로 적용해 차별화를 준 것이 특징이다. 40데니어급 고어텍스 사용으로 뛰어난 방수, 발수, 투습성이 뛰어나며 산행과 트레킹 등의 활동성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으로 평상시에도 착장이 가능하다.

B3XL26티셔츠는 폴라텍 파워스트레치 소재로 최고의 활동성과 흡습속건력을, B3XL4티셔츠는 쿨맥스 원단 함유량이 100%로 최적의 신체온도를 유지시켜줄 뿐만 아니라 수분조절, 통기성이 매우 우수하다.

남윤주 블랙야크 마케팅본부 팀장은 “저스트재킷은 런닝맨 멤버들 처럼 스냅백, 데님 등과 매치하면 데일리룩으로, 아웃도어 활동 시에는 기능성 방수재킷으로 활용성이 높은 제품 "이라며 "방송이 나간 후 관련 제품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블랙야크 고유의 기술로 비와 바람, 눈 등 거친 외부 환경에서도 자유로운 움직임이 가능하게 하는 기능성은 물론 스타일까지 갖춘 트렌디한 디자인의 제품들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