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선휘한의원, 면역감시체계 정상유지하는 통합면역암치료

방선휘한의원, 면역감시체계 정상유지하는 통합면역암치료

기사승인 2014-04-02 12:32:01
[쿠키 건강]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원인 1위, 여전히 ‘암’이다. 암 환자는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며,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이나, 고령화, 흡연, 유전적 요인 등이 암 발생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2010년 국가 암 등록 자료를 보면 암 발병률 1위가 갑상선암이며 유방암이 그 뒤를 잇고 있다. 지난 30년 동안 국내 갑상선암 발병률이 30배나 높아졌다. 이는 갑상선암 발생이 증가한 것이 아니라 최근 초음파나 검사의 발달로 인해 더 많은 발견과 관련돼 증가하는 것으로 보는 의견도 있다.

갑상선암은 악성종양을 말하며, 갑상선호르몬을 생산 및 저장했다가 필요한 기관에 내보내는 기능을 한다. 갑상선암이 발병됐을 경우 특별한 증상은 없으며, 일부 크기 증가나 쉰목소리, 통증, 압박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대부분 갑상선암은 유두암이 전체의 80%를 차지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여포암 수질암, 미분화암의 순서로 차지하고 있다. 전체 갑상선암중 비교적 덜 위험한 유두암이 전체의 80%를 잡고 있어 비교적 갑상선암 환자 생존률도 높은 편으로 알려져 있다.

부산 통합면역암치료 방선휘한의원의 경우 수술 전 면역관리를 받은 환자는 다른 환자들에 비해 빠른 회복을 보이고 있다. 또한 변비나 소화장애 구토등 예상하는 후유증도 작았으며, 검사 상 소견도 상당히 좋은 상태로 다영한 호전 사례를 보이고 있다.

방선휘한의원 방선휘 원장은 “실제 수술로 완치가 가능한 소견의 갑상선암 환자 A씨가 본인의 약한 체력과 갑상선 절제로 예상되는 만성피로에 대한 부담감으로 수술을 거부하고 있었으나, 면역치료를 받으면서 체력도 좋아지고 심리적인 안정도 되찾아서 수술에 대한 용기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선휘 원장은 “암환자들의 수술로 인한 체력소실과 면역력저하 등 공격적치료에 따른 많은 부작용이 예상되기 때문에 이를 막기위해 면역감시체계를 정상적으로 유지해주는 면역치료를 받고, 전문가의 지도하에 체계적인 생활관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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