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브리티들의 패션 아이템 ‘헨리베글린 뉴프레셔스’

셀러브리티들의 패션 아이템 ‘헨리베글린 뉴프레셔스’

기사승인 2014-04-17 08:35:00

[쿠키 생활] 지난해 많은 고객 및 셀러브리티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이태리 천연 소가죽 핸드메이드 브랜드인 헨리베글린(HENRY BEGUELIN)이 봄 시즌 트렌드에 맞춘 ‘뉴프레셔스 MM 패치룩스’백을 선보였다.

새로운 뉴프레셔스 백은 비비드한 레드 컬러와 심플하고 멋스러운 다크 그레이 컬러 두 색상으로 소비자의 욕구를 만족할 제품으로 인기몰이에 나섰다.

헨리베글린의 뉴프레셔스백은 다양한 드라마에서 많은 인기 스타들에 의해 선보이게 되면서 입 소문을 타고 인기가 더해져 패션 매니아들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JTBC 월화드라마 ‘밀회’에서 예술재단 기획 실장역을 맡아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오피스 레이디룩을 보여주고 있는 김희애씨의 가방으로 알려지며 더욱 핫하게 떠올랐다.


드라마 밀회에서 오혜원(김희애분)이 선보인 헨리베글린 ‘뉴프레셔스L두네’ 백은 은은한 컬러감과 광택으로 고급스러운 여성미를 자아냈으며 ‘뉴프레셔스MM 패치룩스악어’ 백 역시 오피스룩의 엣지 있는 시크함을 연출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외에도 헨리베글린의 뉴프레셔스 백은 얼마 전 성공리에 종영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천송이(전지현분) 드레스룸에도 등장하면서 제품 문의가 쇄도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김태흥 헨리베글린 마케팅 이사는 “뉴프레셔스백은 시간이 지날수록 고급스러운 빈티지함을 느낄 수 있는 두네, 패치룩스, 악어 등 헨리베글린만의 독특한 노하우가 담긴 천연 가죽들로 만들어진 사철백으로 프로페셔널한 오피스 룩부터 캐쥬얼 룩까지 다양한 의상에 감각적으로 매치할 수 있는 디자인이며 탈 부착 가능한 스트랩이 있어 실용성까지 모두 갖추었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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