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 ‘더 스위트호텔’ 가정의 달 이벤트

교원그룹 ‘더 스위트호텔’ 가정의 달 이벤트

기사승인 2014-04-17 09:50:01


[쿠키 생활] 교원그룹의 ‘더 스위트호텔’ 체인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을 위한 다양한 패키지를 마련했다. 봄을 기념해 열리는 각 지역의 축제 기간에 ‘더 스위트호텔’을 이용하면 풍성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스위트호텔 남원’은 지리산 운봉 바래봉의 철쭉제와 곡성 세계 장미 축제를 기념해 ‘봄따라 꽃따라’ 패키지를 마련했다. 패키지는 디럭스 베드룸 혹은 디럭스 온돌룸 1박과 2인 조식을 포함하고 있으며 2인 사우나 이용도 가능하다. 곡성 세계 장미 축제 기간은 5월 23일부터 6월 1일까지로, 이 기간 동안 ‘스위트호텔 남원’의 ‘봄따라 꽃따라’ 패키지를 이용하면 장미 축제가 열리는 곡성 기차마을의 2인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스위트호텔 남원’에서는 어린이와 함께 특별한 체험을 하고자 하는 가족을 위해 ‘치즈만들기’ 패키지도 준비했다. 사전에 예약을 하면 지리산 치즈랜드의 치즈만들기 할인권을 제공, 부모와 아이가 함께 직접 치즈를 만들 수 있다. 어린이 건강에 좋은 신선한 플레인 요거트도 제공된다. 패키지로 디럭스 베드룸 혹은 디럭스 온돌룸을 선택해 1박을 할 수 있으며 레스토랑 ‘라테라스’에서의 2인 조식은 선택 사항이다.

‘스위트호텔 경주’는 만원의 행복’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 패키지 이용 고객은 1박 숙박, 교원 도서 3권 무료 대여, 와플박스 또는 브레드박스 제공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호텔 인근의 테디베어 박물관도 인당 2천원씩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가족 단위로 골프를 즐기는 고객을 위해서는 파크 골프 50% 할인권이 마련돼 있다. 예약 및 문의는 ‘스위트호텔 경주’로 하면 된다.

교원그룹 '더 스위트호텔'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경험을 통해 추억을 쌓고자 하는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해 다채로운 패키지를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별로 특색 있는 상품을 개발해 호텔을 찾는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조규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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