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 신용대출 이자 70%이상 깍아주는 ‘햇살론’

고금리 신용대출 이자 70%이상 깍아주는 ‘햇살론’

기사승인 2014-04-18 15:00:01


[쿠키 생활] # 대부업 신용대출을 여러 번 사용한 대구의 직장인 김모씨 더 이상 이자상환이 힘들어 현금서비스 돌려막기까지 하게 되었다.

# 카드론과 캐피탈 신용대출이 잦은 전주의 이모씨 적지 않은 월상환금 때문에 전세를 월세로 옮겨야 할 처지다.

급한 불을 끄기 위해 현금서비스, 카드론 등 대출로 대출을 상환하는 악순환이 시작되는 일들을 주위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이러한 서민들의 금융현실에서 햇살과 같이 꼭 필요한 상품이 있다. 20%이상의 고금리대출을 사용할 수밖에 없는 대상에게도 10%내외의 낮은 금리로 최대 3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한 상품이 바로 햇살론이다.

햇살론은 정부지원 서민상품 중 하나다. 캐피탈, 대부업, 카드사 등에서 연 20~39%의 고금리 신용대출을 부담해야 하는 서민들에게 10% 안팎의 저금리로 신용대출이 가능하도록 정부가 신용보증재단을 통해서 승인금액의 90%를 보증하고 상호금융기관(농협, 수협, 신협, 산림조합, 새마을금고, 저축은행)에서 취급하고 있는 정부지원 서민자금의 공동브랜드다.

대출자격은 연소득 4000만원 이하의 서민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연소득 3000만~4000만원인 경우에는 햇살론 등급이 6등급이하만 대출자격에 해당된다. 고금리 신용대출을 3개월 이상 사용 중인 경우 최대 2000만원까지 저금리 대환대출 뿐만 아니라 최대 1000만원의 생계자금의 지원도 가능하다.

이처럼 서민을 대상으로 하고 있고 혜택이 큰 햇살론이지만 취급은행들의 자체적인 심사조건이 까다로워 부결되는 경우가 많아 저신용, 저소득인 서민이 이용하기 쉽지 않다는 반론도 있다.

하지만 이런 지적에도 불구하고 저축은행 햇살론은 타 취급기관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높은 승인률을 보이며 취급액에서도 두곽을 보이고 있다. 특히 우리금융저축은행 같은 곳에서는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으로 입소문이 나서 신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저소득, 저신용의 서민을 대상으로 한 ‘새희망홀씨’, ‘바꿔드림론’ 등에서 우리금융은 서민금융 취급 금융지주사 중 목표대비 최고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서민금융에서 앞장서고 있는 우리금융그룹(우리금융저축은행)이 이번에는 햇살론에서도 다음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신청자들에게 주목받으며 인기를 얻고 있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신청자의 편의를 위해 간단한 본인확인절차 후 5분 내 가능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무서류 조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산, 창원, 울산, 마산 등 경남 전 지역과 광주, 전주, 목포 등 호남 전 지역, 대전, 천안 등 충청 전 지역, 춘천, 강릉, 원주 등 강원 전지역, 그리고 제주도 등 전국 모든 지역을 대상으로 찿아가는 방문자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어 일과시간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신청자, 특히 직장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햇살론 보증비율이 90%로 인하되어 상대적으로 자체심사가 상당히 까다로워진 타 저축은행 및 다른 취급기관들과는 달리 2014년 현재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이라는 정보가 기존 햇살론 승인받은 사람들을 통해 빠른 속도로 퍼져 신청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2014년 현재 햇살론 승인률 높은 곳으로 알려진 우리금융저축은행 햇살론이 신청자들이 서민층에 이슈가 되는 이유를 분석해보면 승인률 외에도 우리나라 대표금융그룹으로써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려는 책임의식과 선진금융시스템, 신청자인 서민의 입장을 배려하는 세심한 고객서비스 정신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우리금융저축은행 햇살론 문의는 정식판매법인 홈페이지(woori-finance.com/)나 대표번호 1544-8461로 문의하면 된다.

햇살론 승인사례보기(cafe.naver.com/mrs1004/1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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