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관계자가 알려주는 ‘이자 절감 방법 3가지’ 은행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해야

금융권 관계자가 알려주는 ‘이자 절감 방법 3가지’ 은행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해야

기사승인 2014-04-19 18:41:00


[쿠키 생활] 올해 시중은행 및 보험사의 대출 금리가 전년에 비해 낮아지면서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를 통해 전세자금대출이나 주택구입자금대출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그러나 조건에 따라 대출금리가 1%이상 차이 나는 만큼 제대로 된 대출금리비교를 하지 않는다면 큰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때문에 온라인상에서는 올바른 대출금리비교를 통해 자신의 조건에 맞게 저금리로 대출 받는 방법이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서울 영등포구 아파트에 거주중인 H씨는 3년 전 주거래은행을 통해 1억5000만원의 아파트담보대출을 연 5.2%에 대출 받아 사용 중이었다. 그러나 최근 온라인상의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사이트를 통해 연 3.18%로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에 성공했다. 이에 따른 연 이자비용 절감금액은 약 300만원으로 웬만한 직장인 월급 수준이다. 금리비교를 통해 저금리대환대출을 하지 않았다면 매년 약 300만원(월 25만원)의 큰돈을 주택담보대출을 받는 기간 내내 버렸어야 하는 것이다.

대출시 이자절감효과를 극대화 시키려면 3가지를 기억하면 된다.

수시로 시중 대출금리를 확인하여 최적의 대출 상품으로 아파트담보대출갈아타기를 한다. 주변은행들을 방문하거나 온라인상의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를 이용하여 수시로 시중의 대출금리를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고 좋은 조건이 있다면 저금리 대환대출을 해야 한다.

대출 시엔 이자만 내는 거치기간을 없애는 것이 좋다. 원리금 납부를 하게 되면 매달 원금이 줄어들기 때문에 그만큼 이자가 줄어들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대출을 받으면 매달 내는 금액을 최소한으로 하기 위해 거치기간을 두려고 하지만 가급적이면 거치기간을 두는 것은 피해야 하며, 조금이라도 원금을 꾸준히 상환 할 수 있는 비거치식으로 대출을 받는 것이 유리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조건을 활용하여 최대한 원금을 빨리 상환한다. 각 금융사별로는 원금의 10~50%에 해당하는 중도상환수수료 면제조건이 있다. 대출기간 중 여유자금이 생긴다면 예금, 적금을 가입하기 보다는 반드시 이 조건을 활용하여 대출을 수시로 상환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은행별로 주택담보대출 기준금리, 가산금리, 우대할인금리 항목 등이 다르기 때문에 거래가 전혀 없던 은행이라도 조건이 맞다면 최저금리를 받을 수 있으며, 최대한 많은 금융사의 주택담보대출상품을 알아볼수록 더 낮은 담보대출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은행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 뱅크몰의 관계자에 의하면 “예전에는 고객들이 대출을 받기 위해 가까운 은행이나 주거래 은행에 바로 방문했다면 지금은 제일 먼저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를 방문하고 있으며 간단한 상담과 함께 최저금리 상품을 추천 받고 대출을 진행하는 추세로 바뀌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H씨와 같이 부채상환에 부담을 느낀 고객들이 주로 문의를 주고 있으며, 최근 많은 이슈가 되다 보니 상담을 받고자 하는 문의량은 작년 대비하여 3배이상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주택담보대출 자체가 금액도 크고 장기간 유지하는 경우가 많아 더욱 신중하게 결정하려는 수요자들이 많으며, 고객들은 최대한 많은 금융사를 비교하길 원하지만 아무래도 혼자 알아보기에는 불편하고 시간이 많이 드는 만큼 저희 뱅크몰과 같은 대출금리비교사이트를 많이 방문하여 상담과 조언을 받아 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금리비교 사이트들의 경우 대출이자계산기와 아파트시세를 제공하고 있다. 전세자금대출, 주택·아파트대출에 대해 개인별로 조건에 맞춰 은행 대출금리비교를 할 수 있다. 또 평소 대출과 관련하여 궁금했던 부분까지 전문가를 통해서 설명해주는 등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 이자 절감을 위해서 상담을 받는 게 좋다.

대출금리비교 대표사이트인 ‘뱅크몰’의 경우 온라인 접수(www.bank-mall.com) 또는 전화 접수(070-8796-6000)를 통해 시중은행 및 보험사, 2금융권의 대출상품 관련 무료 상담이 가능하다.

온·오프라인 운영 10년 이상의 경력으로 누적 8만명 이상의 고객에게 대출진단을 통해 맞춤형 대출컨설팅을 해왔다. 최근 M언론사의 ‘2013년 금리비교사이트부문 소비자만족도 1위’와 H언론사에서 ‘경제발전에 도움을 준 창조경제 혁신기업’으로 선정되면서 사이트를 방문, 이용하는 고객들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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