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8시15분쯤 충북 진천군 진천읍 산척리 부산 방면 중부고속도로 진천졸음쉼터 인근에서 싼타페를 몰던 운전자 박모(51)씨가 앞서가던 마티즈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마티즈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복되면서 운전자 민모(52·여)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CCTV를 확보해 조사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동필 기자 mymedia0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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