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가수 정준영과 윤하가 듀엣곡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정준영의 소속사 CJ E&M은 20일 “정준영과 윤하가 듀엣을 결성했다”며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사진 속 정준영은 윤하와 키를 맞추기 위해 다리를 벌리고 섰다. 윤하는 발랄한 표정으로 장난스런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들 사진 뒤 스티커 사진들은 정준영과 윤하가 마지막 녹음을 마치고 찍은 것이다.
정준영과 윤하는 ‘록 음악’이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듀엣 프로젝트를 결심했다. 지난 3개월 동안 작업한 듀엣곡은 강하게 목소리의 정준영과 폭발적인 가창력의 윤하가 훌륭하게 조화곡이라고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듀엣곡 얼른 나왔으면 좋겠다” “신곡 너무 기대된다” “둘이 있으니 훈훈하니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준영과 윤하의 듀엣곡은 오는 29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동필 기자 mymedia09@kmib.co.kr, 사진=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