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배우 김사랑이 세계적인 플라멩코 슈퍼스타 라파엘 아마르고와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플라멩코는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의 전통적인 민요와 무용을 말한다.
남성 잡지 젠틀맨은 스페인에서 촬영한 김사랑과 아마르고의 화보를 26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사랑은 다리가 훤히 드러난 드레스를 입고 명품 몸매를 드러냈다. 30대 중반이라고는 보이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촬영은 과거 스페인에서 만났던 두 사람의 인연을 계기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 촬영 관계자는 “정열이 넘치는 플라멩코를 선보인 아마르고가 촬영 내내 매너 있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김사랑은 왜 결혼 안 하지? 이러다 마흔살 넘기겠다” “동안 여신이다. 자기관리도 잘 하는 것 같아 부럽다” “완전 예쁘다. 예술 그 자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동필 기자 mymedia09@kmib.co.kr, 사진=젠틀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