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여성 듀오 다비치가 1년 3개월 만에 컴백한다.
다비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27일 “다비치가 미니앨범 ‘페이지원’으로 다음달 5일 컴백한다”며 “수록곡 ‘헤어졌다 만났다’는 작곡가 ‘용감한 형제’와 처음 호흡을 맞춘 곡”이라고 밝혔다.
다비치의 신곡 헤어졌다 만났다는 오래된 연인의 사랑을 담았다. 발라드 형식이 아닌 힙합 트랙에 감성적인 멜로디가 합쳐진 것으로 알려졌다.
다비치는 ‘거북이’ ‘둘이서 한잔해’ ‘8282’ ‘미워도 사랑하니까’ 등의 많은 히트곡을 냈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3월 발매한 ‘미스틱 발라드(MYSTIC BALLAD)’ 파트2 이후 1년 3개월 만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동필 기자 mymedia09@kmib.co.kr, 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