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과 진세연의 다정한 커플 사진이 공개됐다.
진세연 소속사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는 5일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의 진세연과 이종석의 커플사진 두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종석은 진세연을 팔로 감싸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진세연은 손가락으로 브이(V)를 만들며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얼굴을 맞댄 두 사람의 모습은 실제 연인 같은 느낌을 준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 사진은 지난 3일 방송된 닥터 이방인 10회에서 나온 둘의 커플사진이다. 극에서 두 사람은 함께 데이트를 즐기며 사진을 찍었다.
네티즌들은 “둘 너무 잘 어울려요~” “아~ 부럽다 내가 진세연이었다면… 이종석때매 너무 설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동필 기자 mymedia09@kmib.co.kr, 사진=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