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에 완전체를…” 씨스타, 7월초 컴백 예정

“1년 만에 완전체를…” 씨스타, 7월초 컴백 예정

기사승인 2014-06-05 13:33:55

연예계 대표 건강돌 걸그룹 씨스타(효린·보라·소유·다솜)가 1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다.

인터넷 연예매체 스타뉴스는 5일 “씨스타는 현재 새 미니앨범 후반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7월 초 컴백이 목표”라고 전했다.

씨스타는 한 여름에 선보이는 앨범인 만큼 건강미를 전면에 내세워 다른 걸그룹들과 차별화된 매력을 발산하겠다는 각오다.

씨스타는 지난해 6월 정규 2집 ‘기브 잇 투 미(Give It To Me)’이후 각자 따로 활동했다. 효린은 첫 솔로 앨범을, 소유는 정기고, 매드클라운 등 남자 가수들과 프로젝트 싱글 곡을 내며 활동했다. 다솜과 보라는 KBS 1TV ‘사랑은 노래를 타고’ SBS ‘닥터 이방인’ 등 드라마에 출연했다.

김동필 기자 mymedia0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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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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