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비가 비스트 신곡 ‘이젠 아니야’ 뮤직비디오에서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이유비는 10일 공개된 비스트의 이젠 아니야 뮤직비디오에 사랑하는 연인과의 행복했던 옛 기억을 추억하는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영상에서 이유비는 비스트 용준형과 연인이었을 때는 귀엽고 상큼한 모습으로, 이별 후에는 깊은 생각에 잠긴 아련한 모습으로 변신해 주목을 받았다. 또 흰 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수수한 화장으로 청순함을 뽐내고 있다.
이유비는 SBS 인기가요에서 수호·백현(EXO), 광희(제국의 아이들)와 함께 홍일점 MC로 활약하고 있다. 영화 ‘상의원’에서 후궁 소의 역으로 캐스팅 돼 스크린 데뷔도 앞두고 있다.
김동필 기자 mymedia09@kmib.co.kr, 사진=영상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