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 문체부 차관, 브라질월드컵 한국 응원단 안전 점검

김종 문체부 차관, 브라질월드컵 한국 응원단 안전 점검

기사승인 2014-06-23 07:52:55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22일(한국시간) 한국과 알제리의 2014년 브라질월드컵 본선 H조 2차전을 앞두고 응원전에 나설 한국 관광객들을 위한 안전 대책을 점검했다.

김 차관은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리의 에베레스트 호텔에 설치된 임시영사 사무소를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한식 세계화를 위해 각국을 누비는 ‘김치버스 프로젝트’ 행사장을 찾아 주브라질 한국문화원, 포르투알레그리 시청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포르투 알레그리=김태현 기자 taehyu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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