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진·김혜지 아나운서 커플, 한글날 결혼한다

김나진·김혜지 아나운서 커플, 한글날 결혼한다

기사승인 2014-07-02 16:04:55

아나운서 커플이 결혼소식을 전했다. 주인공은 MBC 김나진 아나운서와 TBS 교통방송 김혜지 아나운서다.

2일 MBC에 따르면 두 사람은 1년 반의 열애 끝에 오는 10월 9일 한글날에 서울 명동성당에서 결혼한다. 두 사람은 후배 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MBC 월드컵 중계를 맡고 있는 김나진 아나운서는 2007년 MBC 공채 27기로 입사했다. 이후 ‘화제집중’ ‘우리말 나들이’ ‘불만제로’ ‘뉴스투데이’ 등을 진행했다.

김혜지 아나운서는 TBS 라디오 95.1㎒에서 오후 8시에 ‘주말이 좋다’를 진행하고 있다. TBS TV에서는 수도권 투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김동필 기자 mymedia0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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