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크루제, 디자인·안전성 높인 법량주전자 출시

르크루제, 디자인·안전성 높인 법량주전자 출시

기사승인 2014-07-30 11:20:55

프랑스 주방용품 브랜드 르크루제가 법량주전자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안전성에 대해 초점을 맞췄다. 주전자 내부 물이 끓어오를 시 휘슬소리가 나도록 했고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손잡이가 본체 열전도를 막아주도록 설계됐다.

또한 스토브, 인덕션 등 다양한 열원에서 사용할 수 있고 독특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소품으로의 활용도도 함께 높였다.

주전자는 콘캐틀과 젠캐틀 총 2가지의 모델이 출시된다. 콘캐틀은 17ℓ의 대용량과 함께 넓은 바닥면으로 물이 금방 끓도록 만들어졌다. 젠캐틀의 경우 보온성이 뛰어나 오랜 시간 차나 커피 등의 온기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 가격은 모두 11만9000원.

해당 제품은 르크루제 청담 부티크, 온라인 부티크, 전국 백화점 내 르크루제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02-3444-4841).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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