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가젯’의 5번째 매장인 롯데백화점 미아점이 다음달 1일 문을 연다.

더가젯은 앱세서리를 중심으로 판매를 전개하고 있는 IT편집숍이다. 앱세서리란 어플리케이션(이하 ‘앱’)과 액세서리의 합성어로 액세서리가 앱과 연동돼 스마트폰의 활용도를 높여주는 제품을 일컫는다.

박기준 롯데백화점 미아점 잡화팀장은 “롯데백화점 본점·건대점·분당점·부산 광복점에 이어 미아점에서도 모든 연령층이 ‘더가젯’을 통해 새로운 IT제품을 체험하고 쇼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가젯’ 5호점은 롯데백화점 9층에 입점한다. ‘더가젯’은 오픈을 기념해 제품 구매고객들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문의: 1899-2767).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