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자생한방병원(병원장 정벌)과 서면 자생한의원은 BS부산은행(은행장 성세환)과 30일 오전 ‘BS부산은행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들의 척추건강 증진과 상호 사회공헌활동 협조’를 주요 골자로 하는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의료지원 협약을 통해 BS부산은행 임직원은 해운대 자생한방병원과 서면 자생한의원에서 척추질환 및 양한방협진 진료에 대해 우대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또 임직원을 위한 건강강좌 및 대규모 행사에 한해 무료 진료 및 응급차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며, 정기적으로 척추건강 도서 및 한방건강정보를 제공받게 된다.
이번 협약식에서 정벌 해운대자생한방병원 병원장은 “부산을 넘어 전국으로 성장해 나아가는 BS부산은행과 함께 지정병원 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부산은행과 함께 부산·경남 지역 주민들의 척추건강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자생한방병원 의료진은 협약식에 앞서 부산은행을 직접 방문해 현장직원들의 업무상태를 파악하고 직원들의 척추건강을 지킬 수 있는 직원맞춤 척추건강체조를 만들어 전달했다.
한편 척추전문 자생한방병원은 BS부산은행 이외에도 늘곁愛(부산상조), 이철헤어커커, 서울메트로, 코카콜라음료, 한국교총, 청호나이스, LG생활건강 등 다양한 기업 및 단체와도 지정병원협약을 맺고 직원 및 가입자들에게 의료우대서비스 및 척추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조민규 기자 kioo@kuki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