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이사 전문업체, 2014년 새로운 정책 도입

포장이사 전문업체, 2014년 새로운 정책 도입

기사승인 2014-07-30 16:51:55

최근 수많은 이사업체들이 ‘포장이사전문업체’ ‘포장이사 잘하는 곳’ ‘포장이사업체 순위 높은 곳’을 표방하는 이삿짐센터들이 늘어나면서 소비자들의 이사피해가 늘고 있다.

문제는 같은 브랜드의 포장이사 전문업체라도 지점마다 서비스가 판이하게 다르다는 것이다.

최근 이사를 한 양모씨(41세)는 “인터넷을 검색해서 업체를 추천 받았는데 지점마다 서비스가 달라 결정하는데 많은 애를 먹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주부 강모씨(33세)는 “인터넷에서 이사전문업체를 추천 받았지만 추천받은 내용과 다르게 불친절한 서비스로 피해를 입었다”고 답했다.

로젠이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트리플 S’ 정책을 도입했다고 최근 밝혔다.

‘트리플 S’ 정책은 고객만족을 위한 정책으로 지점 간 서비스의 격차를 줄이며, 전국 어디서든 고객에게 명품이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정책이다. 현재 로젠이사는 새로운 정책 도입을 위해 6월부터 본사에서 수시로 교육을 실시하는 중이다.

‘트리플S’는 ‘스페셜(Special) 고객을 항상 가장 특별한 존재로, 만족(Satisfaction) 고객이 만족하실 때까지, 안전(Safety) 고객님의 추억을 상처 없이 옮겨드립니다’의 약자로 전국적으로 서비스의 질을 높여 소비자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도입했다.

로젠이사 김종명 상무이사는 “최근 소비자들이 정보를 접하는 속도는 매우 빠르다”면서 “한 지점의 불친절 때문에 다른 지점들이 피해를 입을 수 있고, 나아가 기업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히기 때문에 전국 모든 지점의 서비스를 균등화 할 필요가 있다”라고 ‘트리플S’ 정책 도입 이유를 설명했다.

로젠이사(http://1544-0024.co.kr)는 포장이사, 원룸이사, 사무실이사, 공장이사, 보관이사 해외이사 등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하고 있다. 서울 전 지역(도봉구 강북구 노원구 중랑구 동대문구 성동구 광진구 강동구 송파구 강남구 서초구 동작구 관악구 영등포구 양천구 구로구 등)과 전국(경기, 의정부, 수원, 군포, 안양, 광명, 용인, 울산, 평택 경북, 대구, 김천 충남, 대전, 충북 등)에 지점을 둔 우수 포장이사전문업체다.

전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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