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프로그램 ‘천기누설’ 지난 주 방송에서 특별한 여름 보양식으로 당나귀 보약을 소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요즘 무더운 날씨가 찾아오면서 특별한 보양식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예부터 삼복더위에는 몸의 기력을 보충해주는 삼계탕, 장어, 낙지 등이 주를 이뤘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음식으로 기운을 보충하기 보다는 홍삼 원액이나 특정 약재나 음식에서 몸에 필요한 성분만 응축시킨 엑기스, 짜서 먹는 즙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중에서도 당나귀 아교를 고아 당나귀 사골과 6년근 홍삼 농축액을 담아 만든 동온하정의 당나귀 보약이 여름철 특별한 보양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천기누설 방송에서 소개된 당나귀 보약 재료로 들어간 당나귀 아교는 특히 관절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손상된 연골 조직을 보충해 조직의 훼손된 부분을 땜질하고 막아주는 효능이 있다. 뼈에 도움이 되는 칼슘 성분도 많이 들어가 있어 특히 노인들의 관절 질환에 좋기로 유명하다.

당나귀 아교뿐 아니라 몇 년 새 국민 건강식품으로 떠오른 홍삼까지 함께 담은 당나귀 보약은 6년 근 발효홍삼 농축액까지 함께 섭취할 수 있어 어떤 보약보다도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골고루 음식을 섭취하지 못해 잔병치레가 많거나 선천적으로 뼈가 약한 사람이라면 동온하정의 당나귀 아교로 만든 당나귀 사골을 통해 영양을 공급받아 체력을 개선할 수 있으며 여름철 더위에 기력이 쇠했다면 원기를 회복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계절마다 다양한 건강식품과 보양식이 많아졌다. 선택지가 많아진 만큼 진짜를 골라내는 것도 어려워진 요즘, 천기누설 방송을 통해 탁월한 보양식품으로 입증된 동온하정의 당나귀 보약이 입소문을 타고 주가를 올리고 있다.

김성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