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즈 뉴욕주립대 신(편)입학 및 미국의사과정 설명회 개최

코리아타임즈 뉴욕주립대 신(편)입학 및 미국의사과정 설명회 개최

기사승인 2014-08-04 15:03:55
미국 내 의사 연봉 현황 및 각 나라별 의사 평균 연봉.

코리아타임스 글로벌전형에서는 뉴욕주립대 신(편)입학 및 미국의사과정 설명회를 오는 9일과 24일 오후 2시 르네상스서울호텔 다이아몬드볼룸에서 개최한다.

최근 많은 학생들이 국내 대학에 만족하지 않고 미국 대학으로 직접 진학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코리아타임스가 진행하는 미국 명문 주립대 신(편)입학과정과 뉴욕주립대-NTMC 의대 복수학위 과정이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2006년부터 지금까지 약 2000여명의 입학생을 배출한 뉴욕주립대 신(편)입학 과정은 국내에서 1년간 영어 및 교양과정을 이수하고 본교로 진학하는 과정이다. 진학한 학생들 중 85% 이상이 3.0 이상의 학점을 획득하는 놀라운 성과를 보이고 있다. 면접과 서류를 통해 학생을 선발하고 해외 경험이 전혀 없는 국내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들을 위한 특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하기 때문에 대학입학에 대한 불안감이나 미국대학 진학 후 적응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들은 꼭 한 번 검토해 볼 만한 해외 입시 프로그램이다.

뉴욕주립대-NTMC 의대 복수학위 과정은 뉴욕주립대와 NTMC(New Tokyo Medical College)의대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교육과정이다. 본 프로그램은 상호 학점 인정협약을 바탕으로 뉴욕주립대에서 의예과 Pre-med 과정을 마치고 의대 일반 이론교육(본과 Basic Sciences 이론과정) 및 미국 종합병원 임상실습(본과 Clinical Clerkship 과정)을 병행하는 과정으로, 뉴욕주립대 학사학위와 NTMC 의대 학위를 모두 취득하게 하는 과정이다. 특히 단순한 미국의사면허 취득이 아닌 미국 사회와 문화, 그리고 커뮤니티에 대한 이해와 소통능력을 갖춘 최적의 미국의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협력과정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의사들의 평균 근무시간이 주당 45시간 미만임에도 평균연봉은 국내의사의 4배에 달하고, 전세계 대부분의 국가가 미국 의사면허를 인정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 의사 자격증은 최고의 글로벌 전문 자격증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 오바마케어로 인한 신규 의료보험 가입자 증가와 고령화 사회로의 급속한 진전 등으로 인해 의사수가 매우 부족하여 의사면허를 해외 의료인들에게 개방하고 있으며, 해외의대 졸업생에게도 미국의사 면허시험 응시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eap.koreatimes.c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9일과 24일 르네상스서울호텔 3층 다이아몬드 볼룸에서 개최되는 설명회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설명회는 좌석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반드시 사전 예약해야 한다(설명회 사전 예약 및 상담
1600-3597)

김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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