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골프존, 마케팅 제휴 MOU 체결

패션그룹형지-골프존, 마케팅 제휴 MOU 체결

기사승인 2014-08-05 10:21:55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골프존(대표 김영찬)과 지난 4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골프존타워서울 대회의실에서 ‘전략적 마케팅 제휴 MOU’를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김명호 패션그룹형지 사장, 장성원 골프존 전무를 비롯하여 양 기업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패션그룹형지가 내년 전개 예정인 골프웨어 ‘까스텔바작’을 필두로, 아웃도어 브랜드 ‘와일드로즈’, ‘노스케이프, 그리고 남성복 ‘예작’, ‘본’, ‘본지플로어’등을 골프존 회원들에게 알리는 등 앞으로 4년간 파트너십을 맺고 양사간 전략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김명호 패션그룹형지 사장은 “골프존 회원대상으로 형지의 골프웨어, 아웃도어, 남성복 등을 홍보해 신규 고객을 적극 창출할 것”이라며 “또한 양사간 전략적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신규 브랜드 ‘까스텔바작’이 빠른 시간내 안착하는데 주력 할 것”이라고 전했다.

패션그룹형지는 여성복(크로커다일레이디,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 캐리스노트), 남성복, 아웃도어, 학생복(엘리트, 비토이) 등을 전국적으로 15개 브랜드 1,900여개 매장을 전개하고 있다.

골프존은 골프에 IT를 결합하여 국내 스크린골프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골프존 마켓, 골프존 아카데미, 골프존 카운티 등으로 토털골프문화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윤성중 기자 sjy@kukimedia.co.kr
sjy@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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