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전통의 경험과 노하우로 국내 빅3 콘도회사 중 예약률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일성리조트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신규 특별회원권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분양한다.

요즘 소비자들은 1년에 겨우 5~10회 정도만 이용하는 콘도 회원권을 수천만원에 구입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 이와 같은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일성리조트는 분양가의 거품을 뺀 파격적인 가격으로 회원권을 분양하고 있다.

특별 분양가는 세 가지 타입의 실버(66.40㎡), 골드(94.30㎡), 로얄(111.80㎡)형을 기준으로 최저 533만원에서 최고 932만원이다. 특별회원권은 계약기간이 10년으로 만기 후 입회금 100%를 반환받거나 재연장도 가능하다. 일성리조트는 지난 7년 동안 계약 만기 회원들의 분양금 반환 요청을 모두 이행해 고객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특별회원 가입과 동시에 전국 직영체인 8곳(설악, 제주, 경주, 남한강, 지리산, 무주, 부곡 등)과 연계 체인 7곳을 즉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9번째 직영 체인 문경새재 콘도는 4월에 문경시와 양해각서(MOU)를 체결, 부지까지 매입했다. 이 자리에는 워터파크와 대규모 부대시설, 객실이 들어선다.

기존에 없던 혜택도 준비했다. 특별 정회원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무료 숙박권 30장을 발급, 별도의 부가가치세나 수수료 없이 30박을 무료로 사용(성수기 제한)할 수 있다. 또 직영콘도 수영장 사우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쿠폰도 30장을 증정한다. 65세 이상 회원에게는 직영콘도 사우나 수영장을 평생 무료(연중 30회)로 이용할 수 있는 효도카드를 발급해준다.

전국 14곳의 제휴 골프장에서 회원대우 및 할인이용과 부킹서비스도 제공한다.

(일성리조트 본사 회원관리부 문의 02-6440-1090)

전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