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오는 13일(수)까지 일주일간 주요생필품 1000여 가지 품목을 최대 50%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 행사 상품으로는 청정 호주산 찜갈비(100g)를 사전기획을 통해 기존대비 38% 할인한 1350원에 준비했고, 대표 가족 먹거리로 자리잡은 미국산 활랍스터(1마리,500g내외)를 28% 할인한 1만800원에 판매한다.
또 제철 과일인 거봉은 기존대비 18% 할인한 9800원(2kg/박스)에 올올해 처음 할인 판매를 진행하며, 이외에도 종가집 포기김치(3.7kg)는 35% 할인한 1만8500원에, 서울우유(2.3L)는 4750원, 다우니(2.95L)는 30%할인한 69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경기 여건이 나아지지 않아 소비자들의 지갑이 얇아진데다 이번엔 휴가 기간과 추석이 연달아 있어 가계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이마트가 소비자의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