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이 폭식 투쟁을 한 자입니다. 불친절한 쿡기자는 분노에 떨려서 말이 잘 나오질 않네요. SNS 반응만 소개합니다. 얼굴은 모자이크합니다.
“단식 현장에서 햄버거를 처먹으며 조롱한 이 버O지가 얼굴 들고 다닐 수 없을 때까지 알티..”
“평생 폭식하며 O먹으며 병원도 가지 않기를 바랍니다. 저런 인성이면 부모도 이웃도 친구들조차도 거들떠보지 않는 짐승보다도 못한 OO아입니다. 신상을 털어 어느 집 자식인지 그리고 사회로부터 격리해야합니다.”
“사람이냐?”
“이놈 사람OO 아니죠~ 버러지 OO입니다. 호로 상큼한 O”
“너희 같은 쓰레기한테는 욕도 아깝다ㅜㅜ”
“O먹는 게 뭔지 다 목에 걸려 버려라!!”
김상기 기자 kitti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