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가 중국 성도에서 추석 인사를 보냈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JYJ가 (오늘 저녁) 아시아투어의 성도공연을 앞두고 리허설 사진을 공개했다”면서 “사진과 함께 직접 팬들을 향하는 추석인사를 전해와 공연을 기다리는 즐거움을 더욱 높였다”고 6일 밝혔다.
JYJ의 라인 공식계정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무대 위에서 공연을 위해 진지하게 리허설에 임하는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의 모습과 리허설 무대에 오르기 전 카메라를 향해 브이(V)를 그리는 등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사진과 함께 “오늘도 중국 성도공연 신나게 즐기고 갈게요! 소중한 분들과 행복한 추석명절 보내세요”라는 메시지도 전달했다.
JYJ는 이날 저녁 7시 30분 중국 성도 ‘청두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정규 콘서트를 가진다.
서윤경 기자 y27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