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새 보이그룹 ‘아이콘(iKON)’이 빅뱅 일본 콘서트 투어 ‘빅뱅 재팬 돔 투어 2014(BIGBANG JAPAN DOME TOUR 2014)’ 오프닝 게스트로 무대에 선다.
아이콘은 데뷔가 결정된 YG의 차세대 보이그룹. 현재 케이블 채널 Mnet ‘믹스 앤 매치’에서 9명의 연습생들이 아이콘에 속하기 위해 경합 중이다. 해당 연습생들 중 단 7명만이 아이콘 멤버가 될 수 있다.
빅뱅의 이번 돔 투어는 오는 11월 15일 나고야 돔을 시작으로 12월 27일 도쿄 돔까지 총 5개 도시 11회 공연으로 예정돼 있으며, 총 관객수 53만 6000명을 동원하게 된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