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총신대입구역에서 스크린도어에 끼여 60대 여성 사망

[긴급] 총신대입구역에서 스크린도어에 끼여 60대 여성 사망

기사승인 2014-09-25 11:24:55
지하철 4호선 총신대입구역(이수역)에서 60대 여성이 숨졌다.

25일 오전 9시 지하철4호선 상행선 당고개 방향 총신대입구역에서 60여 여성이 스크린도어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서 측은 사고를 수습하는 한편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사고로 지하철 4호선 상행선 운행이 중단돼 승객들이 불편함을 겪었으나 10시25분쯤 사고처리가 끝나면서
운행이 재개됐다.


민수미 기자 m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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