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판교 추락사고 사고대책본부 구성

문체부, 판교 추락사고 사고대책본부 구성

기사승인 2014-10-17 20:47:55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17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테크노밸리 야외공연장에서 발생한 관람객 추락사고와 관련한 사고대책본부를 구성했다.

문체부는 사고수습을 지원하면서 안전수칙의 준수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김희범 제1차관이 현장으로 찾아간다.

사고는 오후 5시53분쯤 발생했다. 걸그룹 포미닛의 공연 도중 관람객이 몰린 지하 환풍구 덮개가 붕괴되면서 사상자를 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김철오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